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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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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2.2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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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가 지난 3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세대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 면적이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단지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가까이 있다. 또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다. 1.4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시스템도 단지 전반에 적용된다. 주차 관제 및 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주)한화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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