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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금투세 2년 유예’ 합의...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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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금투세 2년 유예’ 합의...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2.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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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양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쟁점사항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시행을 2년 유예하기로 했고 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과세하기로 했다.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길 방침이다.

법인세는 현행과세표준 구간별로 각 1%씩 세율인하하기로 했다. 여야는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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