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쿠론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 매해 진행해오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인 ‘위 아 스테파니(WE ARE STEPHANIE)’ 도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 백’을 통해 자신감 있는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과 싱글맘을 응원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캠페인을 알리는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쿠론 관계자는 “네 번째 이어오고 있는 ‘위 아 스테파니’ 캠페인을 통해 미혼 양육모와 자녀들 모두가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사회 모두가 싱글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성숙한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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