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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임원인사 단행…신종길 최고재무책임자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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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임원인사 단행…신종길 최고재무책임자 전무 승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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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2023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신종길 상무(46)가 전무로 승진하고 차현주 제품개발본부장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신종길 전무는 최근 얼어붙은 바이오 투자 한파를 뚫고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시리즈A에 이어 1년 만에 누적 460억 원의 투자 금액을 확보하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5월 설립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에서 스핀오프한 신약R&D 전문회사다. P-CAB 계열 OCN-101과 PARP·Tankyrase 이중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 PARP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차세대 PARP 항암제 OCN-201 등 다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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