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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그룹, 사내 친환경 캠페인 '알지(Re:Green)' 올해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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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그룹, 사내 친환경 캠페인 '알지(Re:Green)' 올해 활동 마무리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2.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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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사적으로 실시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종근당 알지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천 가능한 도전 주제를 정하고 참여를 인증한 임직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가 필요해' 챌린지를 시작으로 4월 잔반 '제로(Zero) 음식물 다이어트', 5월 '슬기로운 물 절약생활', 6월 '지구환경을 지키는 생물다양성', 7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8월 '전기에너지 틈새 절약', 9월 '우리동네 줍깅 챌린지', 10월 '노라벨(No Label) 챌린지', 11월 '자원순환 캠페인', 12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총 10개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바다로 생활 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뜻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종근당 생산1팀 김범준 사원은 "온실가스 감축이나 환경보호 등 그간 거창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챌린지가 끝나도 꾸준히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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