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300만 원 상당의 순금 10돈 토끼 골드바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지인들에게 세벳돈을 주는 '친구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행운권을 받은 고객 중 총 1100여 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순금 10돈 토끼 골드바(1명) ▲애플워치 8세대(3명) ▲에어팟프로 2세대(5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 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 등이다.
케이뱅크 앱 홈 화면 우측 상단의 혜택 아이콘을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의 '10돈 순금토끼 행운권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하루에 행운권 1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첨 선물은 다음 달 초 개별 지급된다.
세벳돈 보내기 이벤트는 케이뱅크 고객 중 세벳돈을 보내고 싶은 지인에게 이벤트 페이지 추천 링크를 공유하면 되는 방식이다. 링크를 타고 들어온 지인이 케이뱅크 신규 계좌를 만들면 1만 원, 기존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최대 3000원까지 랜덤으로 입금된다.
이벤트 기간 내 세벳돈을 받을 수 있는 횟수는 1인 1회로 제한되지만 지인에게 세벳돈을 주는 횟수는 제한이 없다. 케이뱅크 측은 가장 많은 지인에게 세벳돈을 보낸 고객 상위 100명에게 현금 5만 원을 다음달 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새해 다짐 적기 이벤트'는 기분통장의 이모지 중에서 새해 이모지를 선택하고 메시지란에 새해 다짐 또는 소원을 적어 원하는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23명을 추첨해 현금 5만 원을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기분통장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 종류로 연 3.0% 금리가 제공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