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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봄 결혼 시즌 맞아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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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봄 결혼 시즌 맞아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2.1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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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봄철 결혼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에서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거 르쿨트르·오메가·위블로 등 럭셔리 워치·주얼리 20여 개 브랜드에서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오는 26일까지 럭셔리 워치 브랜드에서 300만·500만·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파네라이·브라이틀링·오메가·예거르쿨트르 등 워치·주얼리 브랜드에서 300만·500만·1,000만·2,000만·3,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품권 증정한다. 
 
또한, 무역센터점에서는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한정판 하이엔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7억 1,950만원), 피아제 하이 주얼리 커프(2억 1,750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2층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오메가 2023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신세계면세점은 1월부터 6월까지 ‘다이렉트 결혼준비’를 통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을 한 고객 중 매달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이벤트) 3만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일까지 올해 첫 웨딩 페어를 진행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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