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출시한다. 최근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강화한 헤라는 MZ세대를 공략하며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둬 눈길을 끄는 브랜드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며 흡수력이 좋아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헤라만의 생체수 유지 기술(Cell-Bio Fluid SyncTM2.0)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제품에 함유된 L-아르기닌(아미노산) 24,000PPM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헤라는 자외선 차단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17년 연속 국내 선 케어 브랜드 부문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선 케어 명가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는 지난 13일 네이버 선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여 현재 헤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과 아모레몰,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