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사항으로는 3대 사고 유형에 8대 위험요인인 △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방호장치 △LOTO(Lock Out, Tag Out)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를 점검한다.
위험성 평가 시에는 근로자 참여 및 결과 공유, 개선대책 이행, 지반의 균열 및 붕괴 예방 점검,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점검 등이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유해‧위험요인 진단‧개선체계 확립, 전년대비 재해율 30%이상 감소, 보건‧환경 관리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작업을 하도록 지도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적극적인 근로자 참여를 통한 잠재위험요인 발굴과 도출된 위험요인 제거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근로자의 접근성이 향상된 스마트 위험성평가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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