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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출시...AI+ 인증 취득한 맞춤청정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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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출시...AI+ 인증 취득한 맞춤청정 기능 탑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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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능이 강화된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을 20일 출시한다.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해주는 제품이다.

기기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비교하고, 10분마다 센서가 작동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특히 맞춤청정 AI+ 기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 인증’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에도 2023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면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춘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외출 시나 취침시간 등 일상의 루틴에 맞춰 공기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극세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필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블루스카이 5500은 캔버스 그레이·산토리니 베이지·샴페인 베이지·세이지 그린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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