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과 송태을 ㈜한화 건설부문 신재생사업 담당임원, 박형순 산업은행 부행장, 최광진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21년 대전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비 조달을 위해 PF를 진행해 왔다.
이번 금융약정으로 ㈜한화는 합병법인 출범 후 첫 ESG사업 금융약정을 완료했다. ㈜한화는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될 하수처리 및 풍력을 비롯한 친환경사업 등 투자사업의 자금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우석 ㈜한화 재무실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PF를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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