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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러너 위한 신개념 오프 이어폰 '플로트 런'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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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러너 위한 신개념 오프 이어폰 '플로트 런' 정식 출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2.2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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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러너들을 위한 오프 이어폰 '플로트런(Float Ru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귀에 거는 스피커 형태의 플로트 런은 유연한 넥밴드 디자인으로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또 사용자의 귀를 감싸면서도 완전히 덮지 않아 제품 착용 상태에서도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인지 가능하다. 
 


플로트 런은 음파가 사용자 귀 모양에 맞게 형성돼 음악과 주변소리가 자연스레 섞일 수 있도록 도우며,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의 정밀한 튜닝으로 깊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플로트 런의 방수 기능은 IPX4 등급 2 으로, 활동 중 땀이 나거나 비가 내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길어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10분간 급속 충전하면 최대 1시간 사용가능하다.

이 밖에도 간편한 버튼 조작이 가능해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음악 재생 및 스마트폰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USB-C 타입 케이블로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블뿐만 아니라 보관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플로트 런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까지 행사 기간 내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소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플로트 런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달릴 때 핸드폰을 손에 쥐지 않고 편하게 팔에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키 암 밴드를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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