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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연임..."현장과 제도권 사이 소통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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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연임..."현장과 제도권 사이 소통 늘릴 것"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2.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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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22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신철 협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강 협회장은 오는 2025년까지 K-GAMES를 대표하게 된다. 

강신철 협회장은 “게임산업이 엔데믹 전환, 기술 및 비즈니스 융복합, 예술적 가치 확대 등 환경 변화를 맞아 중대한 기로에 섰다”며 “이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변하는 협회장의 중임을 다시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에 대한 격려와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시간에 대한 기대로 받아들이고 겸허히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제도권 사이 소통을 늘리고 글로벌 게임업계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가정과 학교 안팎에서 긍정 게임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텐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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