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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다양한 장르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쓰론앤리버티‧배틀크러쉬 등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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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다양한 장르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쓰론앤리버티‧배틀크러쉬 등 출격 대기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2.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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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 쓰론앤리버티, 배틀크러쉬, 퍼즐업: 아미토이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쓰론앤리버티는 최근 비공개로 파이널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는 아마존으로 결정됐다.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

쓰론앤리버티는 언리얼 엔진을 통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대규모 레이드, 다년간의 MMORPG 운영경험을 살린 공성전 시스템 등을 갖춘 게임이다.

지난 2012년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무려 11년 만에 내놓는 PC MMORPG 신작인 만큼 회사 내부와 업계, 게이머들의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배틀 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3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싸우는 배틀로얄의 특징도 담겼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강형석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았다”고 말했다.

▲3매치 캐주얼 장르, 퍼즐업: 아미토이
▲3매치 캐주얼 장르, 퍼즐업: 아미토이

올해는 3매치 캐주얼 장르의 ‘퍼즐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도 공개된다.

3매치 캐주얼이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제거하는 게임을 말한다. 여기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차선 퍼즐개발실 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치 방식에 퍼즐업만의 차별화 요소를 담아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올해 모바일 대작 ‘프로젝트G’, 수집형 RPG ‘BSS’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신규 IP로 글로벌 이용자층 확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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