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리빙페어는 이사 철과 봄맞이 대청소 필수품인 각종 청소, 정리, 수납 용품부터 봄 분위기 연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총 4000여 개의 리빙용품으로 구성됐다.
참여 브랜드는 지누스, 마틸라 등 국내외 인기 리빙 브랜드 130여 개로 브랜드별 대표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니크한 색상의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두진바스’의 세면대 수전과 선반, ‘타월리스트’ 호텔 수건 등 아이템들이 있다. ‘가쯔’ 이동식 트롤리 수납장, ‘보노하우스’ 수납 바스켓 등 미니멀 라이프 실현을 위한 수납 아이템도 있다.
쿠팡은 실내 공간을 자연친화적으로 꾸미고자 하는 트렌드를 이번 리빙페어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각종 가드닝 용품과 책장, 테이블, 스툴 등 원목으로 된 가구 등을 구성했다. 초보자도 쉽게 홈 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루의 공간, 월드가드닝, 모리앤 등 감성 식물 인테리어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들을 엄선해 꾸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쿠팡 리빙페어에서는 ‘공간별 집 꾸미기’ 카테고리관에서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욕실 등 공간별로 8개의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별 상품은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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