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독일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부총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정부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2030년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점을 설명하고, '부산엑스포가 전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