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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원자력·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나서..."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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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원자력·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나서..."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2.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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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유기풍 KINGS 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유기풍 KINGS 총장이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유기풍 KINGS 총장이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INGS는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국내외 석사급 실무형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국제대학이다. 총 118명의 학생이 원자력산업학과와 에너지정책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전세계 33개국, 498명의 졸업생이 정부, 산업계 및 학계 등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당사의 축적된 원전 실적과 KING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자력 전문 인력을 양성해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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