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에서는 컴투스 야구게임을 총괄하는 홍지웅 총괄 PD가 출연해 ▲강화 시스템 개선 ▲클럽모드 개편 ▲이달의 선수 시스템 도입 ▲KBO 골든 글러브 수상자 카드 추가 ▲그래픽 고도화 등 바뀐 컴프야V23 모습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카메라 시점과 경기 후 리플레이가 추가되고 타구 캐치 모션, 배트 플립 등 현실 야구 경기의 요소를 더한 부분도 영상에 담겼다.

홍지웅 총괄 PD는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며 “게임의 몰입감과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패드 지원과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베타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프야V23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타이틀로 지난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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