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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SK E&S, 당진시 결식우려 아동에 1년간 밑반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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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SK E&S, 당진시 결식우려 아동에 1년간 밑반찬 제공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3.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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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나섰다.

프로젝트를 통해 총 40명의 당진시 거주 아동 대상으로 1년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6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 SK E&S ESG본부 류성선 본부장, SK E&S Renewables 개발 Group 박재덕 그룹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조태용 본부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조태용 본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SK E&S Renewables 개발 Group 박재덕 그룹장, SK E&S ESG본부 류성선 본부장 
(왼쪽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조태용 본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SK E&S Renewables 개발 Group 박재덕 그룹장, SK E&S ESG본부 류성선 본부장 
당진시청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SK E&S는 대상 아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한다. 지역 내 도시락 사회적기업 당진쌀밥도시락이 밑반찬을 전달한다.

SK E&S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촌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힘을 더했다.

당진시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한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급식 제도로 편입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발전의 가치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재원 창출 과정에 있어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도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멤버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콜렉티브 임팩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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