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BTC 마켓 개편을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다. 빗썸은 7일 10종의 가상자산을 BTC 마켓에 신규 상장하고 기존 가상자산 97종을 원화마켓으로 통합했다.
신규 상장되는 가상자산은 ▲슈퍼워크(GRND) ▲오브시티(ORB) ▲클레이스왑(KSP) ▲클레이다이스(DICE) ▲톡큰(TALK) ▲엔터버튼(ENTC) ▲펠라즈(FLZ) ▲퍼블리시(NEWS) ▲로아코어(ROA) ▲베리(BERRY) 등이다.
또한 빗썸은 지난 3일 0시 기준 1000 빗썸 마일리지(BM) 이상을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보유 수량에 따라 BTC 마켓에 신규 거래지원이 되는 가상자산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종류는 랜덤으로 최대 3종이 지급된다는 설명이다.
빗썸 마일리지는 거래 수수료 금액의 3%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됐다.
빗썸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새로 개편된 BTC 마켓을 체험할 기회를 드리고자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더 많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빗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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