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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던스트,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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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던스트,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 발탁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3.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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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닷츠(대표 유재혁)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를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던스트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블랙핑크 지수를 발탁하고 브랜드 입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던스트는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선 지수의 특별한 매력을 결합해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던스트는 2019년 LF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로 출발한 브랜드로 밀레니얼 클래식 캐주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약 2년 만에 새로운 자회사 씨티닷츠로 출범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MZ세대가 모여 자율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방식으로 브랜드를 운영한 결과, 약 4년 만에 론칭 초기 대비 10배가 넘는 규모로 급성장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층을 구축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던스트는 캐나다 명품 플랫폼 센스(SSENSE), 이탈리아 럭셔리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LUISA VIA ROMA)와 밀라노에 위치한 백화점 리나센테(RINASCENTE), 스위스 백화점 본제니그리더(BONGENIE GRIEDER), 홍콩의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등 전 세계 약 10여 개국의 해외 유명 백화점, 편집숍 및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던스트는 론칭 5년 차를 맞는 올해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고, 세계적인 셀럽으로 인정받는 지수와 함께 해외를 무대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던스트는 지수와 함께하는 첫 번째 브랜드 행보로 2023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공개한 던스트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클래식과 트렌드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룩북 영상, 공항 패션, 스타일링 팁 등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던스트와 지수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봄 신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LF몰, W컨셉, 센스 등 국내외 온라인 채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던스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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