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순천시로부터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선 지방세 유공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부영주택과 현대제철 순천공장 등 2개 법인과 개인 10명이다.
▲ 부영주택(왼쪽 세 번째) 등 올해 선정된 지방세 유공납세자들이 순천시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유공납세자’라는 영예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금고 금리우대, 순천시 공영주차장 요금 1년간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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