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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1주년 맞아...업권 최초 AI 목표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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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1주년 맞아...업권 최초 AI 목표관리 서비스 제공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4.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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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1주년을 맞아 전문적인 퇴직연금 관리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신한은행 연금케어'를 이달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범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지난해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업황 부진에도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5년 및 10년 수익률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1년 및 10년 수익률 모두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 지난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에서 진행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박의식 신한은행 연금사업그룹장(가운데)과 센터 직원들이 퇴직연금 관리 역량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 지난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에서 진행된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박의식 신한은행 연금사업그룹장(가운데)과 센터 직원들이 퇴직연금 관리 역량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가 이 달 말 선보이는 신한은행 연금케어는 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특화 목표기반 투자 엔진을 적용해 ▲개인별 수익률 목표 설정 ▲맞춤형 상품 포트폴리오 ▲자산건강도 및 투자 가이던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 투자성향별로 동일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500개가 넘는 변수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정교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퇴직연금 상품 가입 후 히스토리와 자산현황, 포트폴리오 추천 등 고객별 맞춤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직원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퇴직연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의 큰 경쟁력"이라며 "이번 신한은행 연금케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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