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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 새로운 차체 디자인 적용한 '뉴 푸조 408'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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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 새로운 차체 디자인 적용한 '뉴 푸조 408' 사전계약 시작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4.1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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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8일부터 '뉴 푸조 408' 공식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뉴 푸조 409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1480mm의 낮은 전고에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앰블럼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디지털 아이-콕핏'이 적용됐으며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다.


국내에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1.2L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0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푸조 408은 자동차 업계에서조차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푸조만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갖춘 제품으로, 현재 푸조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전략 모델"이라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감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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