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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시작…무선 소프트웨어 전 트림에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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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시작…무선 소프트웨어 전 트림에 기본 탑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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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등장한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SDV 기반의 편의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전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안전 하차 보조 등의 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도 기본화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 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 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 원이다.

2.0 LPG는 ▲프리미엄 2875만 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 원이며 N라인은 ▲2.0 가솔린 3623만 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 원부터 시작된다.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 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 디 엣지는 중형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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