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하림, 공룡 모양 동그랑땡 '용가리땡' 출시...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상태바
하림, 공룡 모양 동그랑땡 '용가리땡' 출시...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4.20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림이 신제품 공룡 모양 동그랑땡 ‘용가리 땡’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림의 용가리 브랜드는 1999년 출시된 치킨 너겟 ‘용가리 치킨’에서 시작됐다.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어 ‘용가리 떡갈비’ ‘용가리 돈까스’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신제품 ‘용가리 땡’은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양배추, 대파, 부추 등 모두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야채를 잘게(3mm) 다져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고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가장 인기있는 공룡 모양을 구현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와 협업해 ‘용가리 AR 카드’도 제작했다. 

‘용가리 AR 카드’는 총 16종으로 ‘용가리 땡’ 제품에 랜덤으로 한 장씩 들어있다. 플레이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한 뒤 휴대폰 카메라로 공룡 사진을 비추면 공룡이 움직이는 실감나는 3차원 이미지와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용가리 땡’은 20일부터 일주일간 쿠팡에서 선 런칭 후 하림몰과 홈플러스, 중소형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