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정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IBK투자증권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약 2시간동안 여의나루역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의 쉼터인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원들과 소통기회도 갖게 돼 뜻깊다”며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및 청년지원사업 ▲헌혈 캠페인 ▲중소기업 물품구매 공동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IBK투자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나눔봉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가, 약 1시간 동안 여의나루역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에서 진행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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