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래쉬가드 ‘워터 플레이 (WATER PLAY)’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래쉬가드 시리즈는 남아와 여아 모두 입을 수 있는 ‘마스’, ‘보먼’ 라인과 여아용으로 출시된 ‘사라’ 라인 3가지로 구성됐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내구성과 활동성을 갖춘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형태 변형이 없고 빠른 건조가 가능해 급격한 체온 저하를 막아준다. 

‘마스’ 라인에는 입고 벗기 편안한 집업 스타일의 상의와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긴팔 티셔츠형 상의, 속팬티 내장형 레깅스가 있다. ‘보먼’라인은 ‘보먼스윔세트’가 대표 제품이다. ‘보먼스윔세트’는 수영모와 반목형 긴팔 상의, 하의 레깅스 구성이다. 모자와 상하의 컬러를 모두 통일했으며 145 사이즈 이상 상의에는 브라캡을 적용해 여아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래쉬가드 상의와 반바지 일체형 스윔팬츠 구성의 셋업도있다.

여아용으로 출시된 시리즈 ‘사라’ 라인은 속바지 내장형의 플레어 스커트가 포인트인 ‘사라스윔스커트세트’, 긴팔 반목형 ‘사라래쉬가드’, 긴 기장의 반바지 일체형 ‘사라스윔팬츠’ 등이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의 스윔 웨어는 수영 수업용부터 여행 룩까지 각각 톤 앤 무드를 맞춰 입는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녹인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