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네오플라이, '네오위즈파트너스'로 사명변경..."투자전문회사로 도약"
상태바
네오플라이, '네오위즈파트너스'로 사명변경..."투자전문회사로 도약"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7.17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가 17일 개최된 자회사 ‘네오플라이(NEOPLY)’의 임시주주총회에서 ‘네오플라이’의 사명을 ‘네오위즈파트너스’로 변경하고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네오위즈파트너스'는 국내외 VC(벤처캐피탈), PE(사모펀드) 등 투자 전문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LP(기관투자자) 참여에 적극 나선다. 특히 AI, 로봇 등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블록체인 사업은 네오위즈파트너스의 자회사이다 아부다비 현지법인 'H LAB(에이치랩)'이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아 투자와 관리를 담당한다.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에이치랩 자회사인 '네오핀'에서 수행한다.
 
네오위즈홀딩스 관계자는 "네오위즈파트너스와 에이치랩이 각자 주력 사업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