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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집중호우 피해' 익산 주민에 라면 50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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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집중호우 피해' 익산 주민에 라면 5000개 지원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7.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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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큰컵삼양라면, 큰컵나가사끼짬뽕 등 취식이 쉬운 컵라면을 지원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대피소인 함열초등학교에 직접 제품을 전달했다.

익산지역에는 13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약 500㎜가 넘는 비가 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삼양식품이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개를 지원했다.
▲삼양식품이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개를 지원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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