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의 초기 청소기 모델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된 이번 에디션의 블러쉬 핑크, 만다린 및 버디그리스(녹청) 색상은 다이슨의 대표 헤어 제품군인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에 적용됐다.

세라믹 팝 에디션 컬러의 조합은 다이슨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1980년대 다이슨 초기 청소기 모델의 컬러 구성을 그대로 재현해 재탄생했다.
다이슨 RDD 헤어 케어 부문의 부사장인 엠마 쉘든(Emma Sheldon)은 “이번 ‘세라믹 팝’ 에디션의 컬러는 다이슨이 혁신적인 컬러 구성을 제품에 적용한 초기 사례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이슨은 기술 및 소비자의 전반적인 제품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컬러, 소재 및 마감을 고안하고 개발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 제품에는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매트한 촉감의 무광택 세라믹의 실크와 같은 텍스처가 새롭게 적용됐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7월 18일부터 다이슨 데모 스토어와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권장 가격은 54만9000원부터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