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 및 침낭 세트 150여 개를 지원했다. 구호물품 세트는 충남 부여군 및 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도 25일부터 진행한다. 고객들이 ‘GS&POINT’ 적립금 기부를 약정하면, GS칼텍스는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만큼 매칭 그랜트 되는 기부금을 더해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구호요원들을 위해 생수 3000개, 초코파이, 에너지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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