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재훈 경기도의원 "누림센터가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바래"
상태바
김재훈 경기도의원 "누림센터가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바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7.2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19일 열린 ‘경기도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센터는 경기도 양주시 고삼로 43번길 28(삼숭동)에 위치해 있다. 부지 3300㎡, 연면적 6520㎡(지하1, 지상3) 규모를 자랑한다.

센터에는 ▲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 경기도보조기북부센터 ▲ 카페(앙상블) ▲ 점자도서관 ▲ 식생활체험관 등이 입주해 있다.

경기도는 포괄적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북부 누림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 북부 지역의 복지 활성화를 위한 거점, 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 지원 본보기 개발·보급,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훈 의원은 이날 개관식에서 “누림센터가 경기도 장애인이 권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통해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단체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