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달 초, 상시 패션 전문관 ‘브랜드와울렛’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주 티몬의 주말 정기 프로모션 ‘위켄드’에서 의류부터 언더웨어까지 브랜드 패션 핫딜들만을 모아 파격 혜택에 선보인다. 최근 보름간(7.1~7.15)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몬은 올여름 시즌 마지막 클리어런스(재고정리) 세일을 진행함과 동시에, 역시즌 패션 아이템까지 특가에 구매 가능한 행사를 마련한다. 주요 라인업을 살펴보면, 21일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의 이월 상품은 물론 신상까지 역대급 특가에 쇼핑할 수 있다. 오늘 저녁 9시 ‘티몬플레이’ 라방도 특별 편성해, 방송 중 1시간 동안만 35%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여성복 브랜드 ▲머스트비, ▲바닐라비 ▲EnC 등은 바캉스룩에 빠질 수 없는 원피스, 팬츠 등 여름 의류를 중점 선보이고, 40% 즉시 할인에 선착순 20% 추가 할인까지 특별 혜택을 더한다.

23일에는 여성복 ▲BNX, ▲탱커스 등 전상품 40% 즉시 할인에 선착순 2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푸마 외 다양한 브랜드들의 언더웨어, 홈웨어도 30% 즉시 할인가에 내놓는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폴햄, ▲프로젝트엠 등도 오직 티몬에서만 전하는 특별한 혜택을 선사해,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금액대에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온라인 브랜드 패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주 주말 정기 프로모션은 브랜드 패션 특별전으로 꾸렸다”며 “넉넉한 물량과 시원한 할인 혜택까지 알차게 준비한 행사이니 티몬과 함께 알뜰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