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물산, 2667억 원 규모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상태바
삼성물산, 2667억 원 규모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23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상27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6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667억 원이다.
 

▲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투시도
▲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투시도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양재대로변과 3∙5호선 환승역 오금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신가초등학교, 석촌중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웃말공원과 가락근린공원, 송이공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는 가장 높은 공간인 27층에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시설도 설치된다. 또한 어린이집과 방과 후 돌봄교실 등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리모델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