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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2개 중대 이슈 다룬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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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2개 중대 이슈 다룬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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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는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체계(△번영(Prosperity) △지구(Planet) △사람(People) △원칙(Principle)과 ESG 부문별 8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안전 △품질 △기후변화 등 12개의 중대 이슈를 다루고 있다.
 

현대건설은 특히 품질 경영 및 안전·보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이를 상세하게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품질 조직을 전략기획사업부 산하로 정비하는 한편, 외부 품질 진단 전문 업체를 활용한 제3자 시공품질평가(Q-TPI) 제도를 도입하는 등 품질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전년 대비 안전보건 투자를 23% 확대하고 전 현장 대상의 안전점검 횟수를 2500여 회에서 4735회(84% 증가)로 확대·시행하며 안전 경영에 힘쓰고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발산사에서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SBTi 기반 탄소중립 2045를 선언하며, 안전·품질·지배구조·기후변화 등 분야별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인류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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