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11기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선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목살’을 활용해 ‘한판 치킨피자’와 ‘닭목살 덮밥’을 요리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은 동물복지를 준수한 환경에서 키운 제품이며, ‘IFF 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닭목살을 개별급속동결(IFF)한 제품이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로 이뤄진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요리를 완성했다. 집에서 요리하면 배달음식을 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제철 식재료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피오봉사단 11기 용용죽겠지 가족 송미정(39·영양사)씨는 ”쿠킹클래스부터 리사이클링 레크레이션까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만족했다”며 “특히 HCR 투어를 통해 눈으로 확인한 하림의 신선하고 맛있는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피자와 특수부위 닭목살로 만든 덮밥 레시피도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하림 쿠킹클래스는 피오봉사단 활동 중 아이와 부모 모두가 가장 만족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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