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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대표 "오늘 내 환불 책임지고 완수" 밝혀...소비자 피해 최우선 해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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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대표 "오늘 내 환불 책임지고 완수" 밝혀...소비자 피해 최우선 해결 약속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07.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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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25일 중으로 소비자 피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류화현 대표는 취재진에게  "고객 피해 회복에 대해 오늘은 환불을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환불 이후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큐텐그룹과 함께 논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는 "현재 출금을 기준으로 약 700건이 처리됐다"며 "처리 방식을 달리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메프뿐 아니라 티몬 역시 소비자 피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이어 소상공인·영세상인들 피해에 대응하겠다고 했다. 

또 "큐텐그룹사 전체에서 자본 확충을 위해 나서고 있으며 확정되는대로 알리겠다"며 "인터파크는 독립 법인이므로 관련된 불안은 기우라고 본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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