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월평균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출시한다. ‘DECAF 콜드브루’는 ‘SWP디카페인’ 원두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해 콜드브루 특유의 맛을 디카페인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 ‘오틀리(OATLY)’를 넣은 ‘DECAF 오틀리 콜드브루’를 선보인다.
 

‘DECAF 콜드브루’와 ‘DECAF 오틀리 콜드브루’는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맞물려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요구 역시 확산되고 있어 다채로운 디카페인 커피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디카페인 콜드브루 2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