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파이브는 당근, 무, 브로콜리 등 채소를 모티브로 한 다섯 캐릭터(캐로, 무무, 브로, 포포, 클링)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콘셉트의 캐릭터다. 이를 통해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의 밝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난 5월에는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찾는 고객들과 알바생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 등 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의 SNS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300만을 기록하는 등 Z세대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친근한 콘텐츠로 고객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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