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해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지난 10월에는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선수단원 4명이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강현주 선수(금2), 강이성 선수(금1, 은1), 한은지 선수(금2), 이승주 선수(동1), 이봉희 선수(은1, 동2), 배지인 선수(은1, 동1), 전숭보 선수(동1)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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