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세 번째 사업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펀드파트너스 3개사의 CEO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251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생활 활동 지원은 밀키트 및 학습 놀이 키트 만들기 활동 외에도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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