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간 별도 가격 인상 없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에이스침대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83억 원, 2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28.7% 증가한 수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가격 동결 원칙을 유지하며 고물가 시대를 보내고 있는 소비자와 상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지난 60여 년 간 이어온 국내 침대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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