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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너겟, 대한항공과 5G 요금제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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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너겟, 대한항공과 5G 요금제 혜택 강화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8.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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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한항공과 ‘너겟 프리미엄 항공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요금제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선납형 요금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2만 원대 5G 요금제인 ‘너겟 5G 26(월 2만6000원, 데이터 6GB)’을 시작으로 18종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한항공 정병섭 상무(왼쪽)와 LG유플러스 정현주 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 촬영.
▲대한항공 정병섭 상무(왼쪽)와 LG유플러스 정현주 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 촬영.

양사는 협업을 통해 월 5만9000원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너겟 5G 59’ 가입 고객 혜택으로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기프트카드는 한국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를 비롯해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 대한항공 브랜드 굿즈숍(e-SKYSHOP)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너겟의 주요 타깃인 MZ 세대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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