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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굿네이버스와 함께 2주 간 '다다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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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굿네이버스와 함께 2주 간 '다다캠프' 개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8.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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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달 말부터 2주 간 'JB금융그룹 多채로운 多문화 캠프(이하 다다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다캠프는 JB금융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다문화 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호남지역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총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JB금융은 또래관계 형성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 탐색을 위해 키즈 전문 유튜버 유라와의 영상 편집, 문원경 명지대 웹툰콘텐츠학과 교수와의 웹툰 제작 등을 통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TCI(기질 및 성격) 및 DISC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관계형성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이 외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금융교육과 양궁·배드민턴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포츠 교실,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 및 샘 해밍턴의 다문화강연도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같은 또래의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웹툰작가, 유튜버 등 그 동안 관심있던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의 긍정적 또래관계 형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JB금융그룹만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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