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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 '파주 특별재난지역' 현장 방문해 복구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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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 '파주 특별재난지역' 현장 방문해 복구대책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8.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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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가 20일 파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도로 침수 374건, 주택 침수 110건 등 총 115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임상오 위원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안정행정위원회 의원들이 피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임상오 위원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안정행정위원회 의원들이 피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을 비롯해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참석했다.

또 파주 지역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 그리고 경기도 안전관리실과 파주시 행정안전국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상오 위원장은 “파주시에 내린 기록적 폭우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빠른 복구비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파주시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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