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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원 투자...웹툰 원작 게임 '프로젝트 도굴왕' 퍼블리싱 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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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원 투자...웹툰 원작 게임 '프로젝트 도굴왕' 퍼블리싱 판권 확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8.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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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9.76%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던라이크(대표 윤성훈)는 성장형RPG 개발에 주력하는 회사다. 넷마블과 위메이드 등에서 서버 개발 및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의 PD를 맡았던 윤성훈 대표가 직접 설립했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2대주주에 올랐다. 

이를 통해 웹젠은 현재 개발 중인 웹툰IP 게임 '프로젝트 도굴왕'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또 웹젠의 대표 IP ‘뮤(MU)’의 신작 개발 프로젝트도 협력하기로 했다.

웹젠은 방치형/성장형RPG에서 자체 라인업(Line-up)이 부족한 만큼 던라이크가 개발파트너로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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