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지난 2월 출시된 ‘초록매실 제로’에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초록매실 제로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초록매실 제로는 온라인, 마트 채널 기준 6개월 만에 382만 병 이상 판매됐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매실 과즙에 탄산감을 더한 것은 물론 유산균까지 함유했다. 초록매실의 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로 만들었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오는 26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론칭되며, 약 일주일 가량 할인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쿠팡,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 및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은 2020년부터 5개년 연평균 112%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제로’ 라인업을 추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