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5세 이상 어린이에게 하루 한번 식전후 관계없이 한 포 섭취하면 된다.
신제품에는 ‘차즈기(붉은색 깻잎 형태를 가진 꿀풀과 식물) 생잎’에서 2%만 추출되는 개별인정형 원료 500mg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루테올린배당체(L7DG™)’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즈기 추출물’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 이용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의 초점 조절 지표인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을 유의미하게 개선하고 눈 피로도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신제품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판다’를 패키지에 활용했다. 또 새콤달콤한 ‘엘더베리’ 맛에 씹는 식감을 주는 ‘코코넛젤리’가 더해졌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인체의 중요한 감각 기관인 눈은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성장기 자녀의 눈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디지털 기기로 인한 눈 피로 개선에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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