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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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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 적극 실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8.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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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 상생 실천의 하나로, 본사 및 사업장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캠프’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먹이주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지원했다.

▲2024 희망나눔 캠프
▲2024 희망나눔 캠프
또한 소외된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특색 있는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혼모 보호시설이나 장애인 복지시설, 발달장애 특수학교 등을 방문해 ‘우리들의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숲 조성 봉사’는 시설 내 꽃과 나무로 녹지 구성된 녹지 공간을 조성해 마음을 힐링하는 ‘플랜트 테라피(Plant Therapy)’이다. 소외계층 이웃들이 일상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해당 시설 인근 지역민들의 사회복지시설 인식 개선에도 일조했다.

도심 내 평범한 담장을 예쁜 벽화로 탈바꿈시키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역시 한국타이어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의 담장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 사고 예방 및 이색 볼거리 제공 등 효과로 인해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에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김장 봉사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다. 또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난방 용품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테라리엄(Terrarium, 유리병 안에 토양과 반려 식물 등을 장식)을 전달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이외에도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명절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 상생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기획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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